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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동 카페] 커피 찐 맛집 주택개조카페 '레스트커피룸'

대구 북구 칠성로 37-9 레스트 커피 룸 1F월-토 11:00-22:00  일 11:00-18:000504-1448-0700주차 골목주차   안녕하세요~이번에는 꼭 가봐야지 하고 저장해 두었던주택개조 카페 '레스트커피룸' 다녀온 후기 남겨볼게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좋으신가요커피 맛있는 카페가 좋으신가요~? 레스트커피룸은 두 개 다 충족이 돼서오랜만에 참 좋은 기분으로 잘 있다 온 거 같아요.     한적한 골목길에 비해 제법 규모가 있는 카페였어요.    참 애정하는 분위기~    밖이 엄청 추웠는데 카페 안은 아늑하고 따뜻했어요.    큰 창이 나있는 자리로 앉았어요.    말차랑 고민하다가..레스트커피로 주문!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치즈케이크도 주문했어요 케이크 맛집인 거 같더라고요    디저트..

[대구 반고개 맛집] 양념맛이 비교 불가 무침회 맛집 '푸른회식당'

11:00-22:00 월요일 휴무053-552-5040주차장 있음 / 퀵배달가능 / 택배가능 / 단체가능  안녕하세요!대구에는 무침회가 유명한데요~무침회 좋아하시나요? 저는 딱히 좋아하지않는데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양념맛으로..ㅎ...먹는답니다. 오늘은 벌써 몇번째나 방문해서 포장하고배달해서 먹고있는 찐 단골집 '푸른회식당' 리뷰 해볼게요 :)     항상 오징어무침회 大 + 납장생만두20장30,000원 포장주문은 거의 5초만에 나옵니다 ㅎㅎ    진짜..이 맛도리들 양념만 사와도 좋아하는 재료 넣어서비벼먹어도 그거자체로 또 맛있을거같아요.    가게 내부도 엄청 크고 쾌적해서홀식사 하시는 분들도 항상 많아요.집 가까우면 저도 여기서 먹고 가고싶네요~     쫄면사리 넣어서 먹으면 맛있겠다 싶었는데따로 팔..

[경주 맛집] 한상 가득 차려지는 한식 대릉원 맛집 '정록쌈밥'

✔️경북 경주시 계림로 48⏰10:30-20:30 (B.T 16:00-17:00)🚘주차장 있음 📞054-772-9333안녕하세요오늘은 경주여행 가서 점심으로 먹고 온 정록쌈밥!쌈밥 먹으려고 여러 군데 찾아보다가 첫 번째 쌈밥집이노키즈존이라서 두 번째로 오게 된 경주 대릉원 옆 정록쌈밥가게 앞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더 넓었어요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분실위험 걱정되시면신발장 위에 있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들고 가시면 됩니다.좌석도 많고 단체손님은 옆 별관으로 받기 때문에생각보다 정신없지 않았어요가게 안쪽에 남 여 화장실 있고여자화장실도 두 칸이에요~ 8인테이블도 있고 해서 가족여행 와서 다 같이 식사하기좋은 식당인 거 같아요.제육쌈밥 2인 시켰어요수제떡갈비는 떡..

[경주 펜션] 대형 온수풀 무료 스파 가성비 경북 경주 숙소 추천 '디어포르마'

🚘주차장있음✔ 1인 추가 15,000원 현장결제 ✔ 바베큐 2인기준 20,000원 ✔배달X 편의점ㅇ 안녕하세요 평일에 시간이 나서 다녀왔던 ' 디어포르마 '경주지만 거의 울산 밑이라 대구에서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더라구요. 여기는 완전 물놀이가 목적일때 가끔 찾는 펜션인데요365일 운영되는 따뜻한 온수풀이 최고의 장점이에요. 사진 보면서 같이 리뷰해볼게요!    평일에 왔더니 한산하네요 ㅎㅎ펜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다른숙소에 묵었었는데 여기 시스템을 알고나서 또 다른 숙소도와보자해서 이번엔 디어포르마!      펜션들이 양쪽으로 쭈욱~ 있어요.이 오르막 올라가면 우측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비록 신식은 아니지만 가성비 하나 보고 여기까지오네요 ㅎㅎ     방 복도에요..

[대구 삼덕동 술집] 단체도 가능한 안주 맛집 ‘호루라기’

✔대구 중구 삼덕동3가 169-9⏰일~목 17:00-02:00 금 토 17:00-03:00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삼덕동 술집 ‘호루라기’ 리뷰 해보려고요 ㅎㅎ 가봐야지~ 저장만 해두고 드디어 다녀왔네요. 요즘 거의 다 교동 쪽으로 많이 가는데 이제 붐비고 사람 많은 거 힘든 할미가 돼버렸어요 🫠분위기는 딱 요즘 느낌? 이자카야 분위기 생각하고 갔는데, 그것보다 좀 더 밝고 경쾌한 분위기였어요.생각보다 안쪽까지 넓고, 테이블마다 간격도 있어요 깔끔하고 쾌적해요.골목은 조용~ 한데 여기만 사람 꽉 차 있더라고요 왜 인기 많은지 알겠는 구조랑 분위기2인 테이블 4인 테이블 6인테이블까지입구 쪽 자리 좋아 보였는데 ㅜㅜ 다음엔 저기 앉고 싶어요바 자리도 있답니다 ㅎㅎ거의 8명까지도 수용 가능 ..

[부산 전포 카페] 포토존 가득한 분위기 맛집 '린그리메'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87번길 9 2층 11:00-20:00 일요일 휴무 부산여행 가기 전에 저장해 두었던 카페 '린그리메'사실 여기는 1층 외부 테라스 사진 보고 지도저장해 둔 곳인데... 1층이랑 다른 카페더라고요 린그리메는 2층..ㅎ.... 근데 내부가 여기도 괜찮길래다녀온 린그리메!     저는 여기 1층 카페를 저장해 둔 것..ㅎ같이 여행 간 동생이 귀염뽀짝 스타일 좋아해서그냥 린그리메 들러보았어요!    입구부터 귀엽지요 파스텔톤이고 아기자기하고 귀염뽀짝하면서 약간 힙한 느낌도 있어요.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요?    스튜디오처럼 소품들로 꽉꽉 차있어요.다 포인트가 돼서 눈 돌리는 곳마다사진 찍고 싶더라고요.    자리마다 느낌이 다 달라요 ㅎㅎ양식집 식당 느낌도 좀 나고?    메뉴가 많고..

[대구 고성동 카페] 혼커하기 좋은 아늑한 커피 맛집 ‘운터커피’

대구 북구 고성북로 21-1 1층 월-금 11:00-19:00 토 21:00마감 / 일요일 휴무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다가다 보기만 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드디어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더 좋았던 고성동 카페  ‘운터커피’ 일단 외관부터 내스타일~🤍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더 분위기가 좋더라고요?테이블 8개나 있어요 깔끔 ㅡ 하고 모던한 분위기예쁘게 하고 와서 사진도 남기고 싶은 분위기예요깔끔함 속에 알록달록 포인트들이 있어서 귀여웠어요 🐻‍❄️원래 바닥을 그대로 쓴 건지? 죽전역 해서랑 바닥이 같은 거 같네요 ㅎㅎ평일 낮에 왔더니 조용하고 아늑하니 아주 좋네요 ㅎㅎ안쪽도 큰 테이블 공간 있어요 이런데 앉아 거 작업하면 아주 느좋🐣리시트 느낌도 나고? 인테리어 내 스타일 내부에 화장실 있어요 은근 밖에 있는..

[부산 전포 빈티지샵] 고퀄리티 빈티지 모아놓은 '하온'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56 1층 빨간색11:30-20:00    빈티지샵 투어중에 들어가 본 하온빈티지샵 의류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소품들도 있었어요. 여기도 한번 소개해드릴게요!   매장은 협소한 편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느낀 점은아 뭔가 비쌀 거 같다 (고퀄)      내 스타일들 저기 쭉 걸려있네...^_^ 쓸데없는 거 다 빼고 고르고 골라 디피 해둔 느낌?    안경 신발 모자 등등 패션소품들도 같이 진열되어 있어요. 근데 카운터 바로 앞이라 뭔가~ 편하게 보기가.. 부담스 .  가방도 이찌요 ㅎ_ㅎ    입어보고 싶은 옷들이 많았던 하온빈티지! 빈티지샵 구경 중이시면 여기도 한번 들러보세요.시계도 있고 다양한 퀄리티 있는 제품들이 많더라고요다 모여있어서 동선상 추가해도 나쁘지 않아요득템..

[부산 전포 빈티지샵] 전포 빈티지샵 구경 중이면 꼭 들려보세요. '낙낙샵'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39-4 지하13:00-20:00 부산여행 갔을때 전포동에 들리고 싶었던 곳을나름 야무지게 돌았는데요?! 그중 괜찮았던 곳 몇 군데 남겨보려고요.'낙낙샵'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다가 지나가는 길에 발견해서 어! 하고 들어가 봤네요 ㅎㅎ    넓은 곳은 아닌데 매력 있는 옷들로 꽉꽉 차였더라고요     저 아래칸에 가방도 귀여웠는데!! 유니크한 느낌의 옷들이 많았어요.     빈티지의류에 무난함 기대하는 것도 모순이긴 하지만확실히 개성 넘치는 옷들이 많았답니다.    노스페이스는 항상 앞에 행잉이네요ㅋㅋㅋㅋ오잇!!ㅇ_ㅇ 하고 눈길이 가는 건 사실이니까요 깔~ 뜸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빈티지샵은 진짜 눈에 불을 켜고  샅샅이 찾아보는 사람이 임자쥬    시크한 느낌의..

[대구 달성군 맛집] 부드러운 칼국수와 암뽕이 있는 '동곡원조할매손칼국수'

주소: 대구 달성군 하빈면 달구벌대로55길 97-5휴무: 매달 1번째 월요일 영업시간 : 10:00-21:00오랜만에 방문한 동곡 할매 손칼국수!주차는 가게앞 4대정도 가능2019년도 첫방문원래 유명한곳인것같은데생전 처음들어보는 암뽕을 여기서 먹어봤다.돼지의 자궁....^_^...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었음첫방문엔 막걸리랑 나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추울때 갔는데 실내가 뭔가 으슬으슬한 추위가있고그런 오래된 공간, 바로 밖에선 계속해서 불을 떼기때문에 화근내? 가 은은하게 계속 들어온다 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는다....ㅠㅠ 남편은 옛날 생각나고 좋다고했다 ㅋㅋㅋㅋ 생각하기나름인듯수육만 암뽕만 두개섞어서 먹을수있고칼국수만 먹어도 된당내부는 편하고 아늑하진않다좌식도있음겨울엔 앉아서 먹었는데 궁댕이는 따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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